이가인지명 2회 보기 +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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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사온 링샤오
누군가 젠젠이 집에 찾아 와요. 젠젠이 아빠는 문을 열어요. 근데 문 앞에는 링샤오가 있어요.
링샤오는 젠젠이와 쯔추가 자기 때문에 저팔계 뚱땡이 골목대장과 싸우다 다쳤다는 것을 알고 약을 사왔어요.
말수는 없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링샤오! 그리고 집에 가 라면을 먹죠.
밥 먹었니
링샤오네 아빠 엄마는 또 한바탕 하죠. 엄마는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가 막 일 끝나고 온 아빠랑 크게 싸우고 링샤오는 또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요.
정 많은 젠젠 아빠는 우당탕 소리를 듣고 나와 링샤오에게 물어요.
“밥 먹었니?”
그리고 젠젠이 같이 밥 먹자고 끌고 가요. 링샤오는 못 이기는 척 끌려가구요. 그리고 야무지게 밥 먹는 링샤오 ㅋ
가까워진 젠젠과 샤오
밥 먹고 난 후 젠젠은 방으로 들어가 샤오에게 전에 주워온 샤오네 가족사진을 건네줘요.
그러자 샤오는 정성스럽게 테이프로 붙여진 자기네 가족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네요.
젠젠 “오빠네 동생도 우리 엄마처럼 선녀가 됐다며?”
샤오 “아빠가 널 속인 거야, 다 죽었어”
“우리 아빠 비밀을 보여줄게”
“이건 울 엄마 옷이고”
“장롱에는 엄마 옷이 있고, 침대 밑엔 엄마 신발도 있어. 우리 아빠는 하나도 안 버렸어. 아빠는 엄마를 잊지 못할 거야.”
이렇게 서로의 아픔을 통해 젠젠과 샤오는 동질감을 느끼며 조금 가까워져요.
오늘은 꿔바로우
젠젠은 밥시간 때마다 계단에 앉아있는 샤오를 밝은 표정으로 불러요.
“오빠 오늘은 꿔바로우!”
이젠 아예 젠젠네 문 앞에서 티 나게 기다리고 있는 샤오!
그리고 못 이기는 척 끌려 가던 젠젠이 이제는 자기가 먼저 뛰어 가요. ㅋ
이제 셋이 밥 먹는 게 일상이 된 그들.
가족이 된 쯔추
젠젠 아빠는 쯔추를 잠시 맡아 달라는 맞선녀의 부탁을 받아드려 쯔추를 집에 데리고 와요.
“여기가 앞으로 네 방이야”
“이제 너도 내 자식이야”
바로 냅다 아빠라고 부르는 쯔치우 ㅋㅋㅋ
쯔추를 괴롭히는 젠젠
아빠는 쯔추를 아들로 받아들였지만 젠젠은 아직 쯔추가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절대 아빠라고 못 부르게 해요.
젠젠은 쯔추 팔을 물어요. 그리고 말리는 아빠팔도 물어요.ㅎ
양치질하고 있는데 쯔추 트렁크 버리러 나가는 젠젠
즈치우 화들짝
“가버렷!!!”
다시 주어 오는 쯔추
덜 괴롭히는 젠젠
샤오, 젠젠, 쯔추는 함께 tv를 봐요. 그리고 수박을 쯔추에게 건네는 링샤오.
그리고 젠젠은 싸우다 정이 들어서 그런지 쯔추를 덜 괴롭히죠.
오빠를 달라는 젠젠
하교 하는 길에 만난 젠젠과 샤오. 샤오네는 어제 밤에 크게 한바탕 싸웠어요. 그래서 샤오는 시무룩해 있구요.
이때 집 앞에서 만난 엄마. 샤오는 순간 얼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그대로 아무 말 없이 샤오를 지나쳐 가버리는 엄마.
이때 젠젠이 한마디 해요.
“아줌마 오빠 버리는 거예요? 그럼 저한테 주면 안 돼요?”
“응 너 가져.”
아무것도 모르고 오빠가 생겼다고 좋아하며 뺑글뺑글 도는 젠젠!
그렇게 샤오는 엄마에게 버림을 받아요 ㅠ
한 침대에 3명이
샤오아빠는 퇴근 후 샤오를 데리러 젠젠집에 가요. 근데 이게 왠일?
젠젠, 샤오, 쯔추는 친남매처럼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을 자고 있어요.
갑자기 커버린 3남매
10년이 지나 2009년
젠젠 아빠는 정성스럽게 요리를 해요. 그리고 아침부터 아빠를 도와 쯔추는 시장에 다녀와요.
“링샤오 불러서 밥 먹으라 그래”
쯔추는 젠젠이 이미 화장실을 쓰고 있어서 샤오네 가서 볼 일을 봐요. 아침마다 전쟁이죠.
오늘은 고1이 된 젠젠의 첫 등교 날이죠. 그리고 젠젠아빠는 고3인 두 오빠들에게 젠젠을 부탁해요. 그리고 칫솔을 물고 젠젠이 등장!
이가인지명 드라마로 중국어회화 HSK를 한 방에!
이가인지명 드라마로 중국어를 배우면, 회화와 HSK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고, 동영상에서 직접 퀴즈도 풀어 학습 효과가 탁월해요.
• HSK 5, 6급 단어와 표현이 있는 명장면만 뽑는다 !
• 끊임없이 말하고 꼼꼼하게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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